치유의 은사는 말씀과 믿음에서 비롯
F6·B2·L6 포인트를 차례로 누르면 효과
치유의 능력은 하나님께로 나오는 것이다.(출 15:25)
치유의 은사는 믿음의 은사이며, 이 은사는 본인의 믿음과 타인의 믿음에서 출발된다.
소경 바디메오는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였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보기를 원한다고 말함에 예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이르심에 소경 바디메오는 곧 보게 되어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이와 같이 치유의 은사는 본인의 믿음에 대한 은사인 것이다.
또한 치유의 은사는 타인의 믿음에서도 나타난다.
가버나움에 들어간 한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병에 걸렸다. 백부장은 예수에게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 말했다. 예수께서는 직접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하심에 백부장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낫겠사나이다”라고 말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곧 낫게 되었다(마 8:8-13).
치유의 은사는 이렇게 사람들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함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성령을 통한 포인트 요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믿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모든 치유의 은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함에 있다.
이번에는 간을 강화시켜 주는 포인트다.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후 F6 포인트를 볼펜끝이나 이쑤시개 등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준다.
다음에는 손등의 B2 포인트와 손바닥의 L6 포인트를 누른다.
주의 할 것은 모든 포인트를 누를 때는 오른손을 먼저하고 왼손을 하며 F6 포인트가 가장 먼저 눌러줘야할 기본 포인트임을 기억한다.
자료제공 : 주의손선교회 57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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