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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손은 외부의 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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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5885
등록일 : 200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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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물건을 잡거나,쥐거나,던지거나,쌓거나 할 때는 손의 근육이 우직이므로 인해,손은 운동 기관이라 라고 생각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확실히 그러한가,
그것은 손의 기능중 한가지 측면 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손을 움직이고 외부를 탐색하는 경우도 있다.
못보고 넘기는(간과하는)경향이 있지만,손은 외부 환경에 직접 접촉하고 외부 환경의 정부를 수집하는 감각기관이기도 하다.
실제 우리가 손을 사용할때는 이 두가지 측면이 잘 조화되어 통합되어 있다. 손으로 감각정보를 수집하려고 할때에도 손의 근육을 사용하고 ,손이 운동을 할 때 에도 손의 감각기를 사용하므로 2개의 기능이 각각 구별지어져 행동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손을 자유로이 움직인다" 라고 하는것은,신경이 손과뇌의 사이에 다리(중계)역활을 하고 있고,뇌가 외부 환경의 정보를 받아드리고 지령을 내려 근육을 수축이완 시키기 때문이다.
손을 잘 사용하는 것은 뇌를 잘 사용하기 때문이고, 뇌에는 이를 위한 구조가 있다."손은 외부의 뇌"라고 하는것은 이말을 잘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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